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제공의 디렉토리북을 활용해 공공기관의 신입 연봉을 발표했다.
공공기관 신입 평균 연봉
올해 공공기관의 전일제 기준 신입 평균 연봉은 3944만원이었다.
지난해 신입 평균 연봉(3824만원)과 비교하면 약 3% 정도 인상됐으며, 2020년 수준과 비교하면 약 7% 올랐다.
연봉정보를 공개한 135곳 중 전일제 신입 연봉이 가장 높았던 곳은 중소기업은행이 5272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대비 약 1% 올랐다.
다음은 한국원자력연구원(5253만원)으로 2.8% 인상됐고,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5200만원)이 세 번째로 신입 연봉이 높았다.
네 번째로 연봉 수준이 높았던 곳은 한국투자공사(5054만원)였으며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동일하게 5000만원이다.
신용보증기금(4953만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4881만원)
기술보증기금(4860만원)
한국과학기술원(4728만원)
인천국제공항공사(4716만원)가 신입 연봉 수준이 높은 기관으로 조사됐다.
대학생 입사희망 공기업 1위
2022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1위 인천국제공항공사(17.0%, 이하 인국공)
2위 한국전력공사(10.3%)로
3위 한국공항공사(6.5%)
4위 한국조폐공사(6.2%)
5위 한국마사회(4.9%)
6위 한국수자원공사(4.8%)
7위 한국토지주택공사(4.8%)
8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4.3%)
9위 한국수력원자력(3.8%)
10위 한국철도공사(3.6%)